그리스도인의 가장 바탕이 되는 믿음은
모든 것들을 그분께서 주신 것이며
그분께로부터 받은 선물이라는 걸 깨닫는 일입니다.
이 믿음에 의해서만
우리는 모든 일에서
그분께 영광을 바쳐 올릴 수 있는 까닭입니다.
그분처럼 후하게,
그분처럼 선하게
그분처럼 오직 사랑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
우리의 목표이며 실천사항이며 준수해야 할 법규임을 배웁니다.
희생,
사랑,
겸손,
절제 ......
이를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주님을 따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