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그분을 찬미하고
그분께 의탁하여
그분의 평화를 누리기만 원하는 마음들이
백배로 불어나기만을 소원할 것입니다.
그렇게 진짜 그리스도인이 많아지게 해달라고
조르고 또 조를 것입니다.

하여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앙인에게 주어진 선물,
때론 따갑고
때론 아프고
때론 괴로워서
가끔은 울음보를 터뜨리게 만드는
바로 그 고통스러운 일까지도
진심으로 감사하며 받아들이는
믿음을 갖게 되기를 소원할 것입니다.

믿음만이 우리 모두를
하느님을 몰라 외면하고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성령의 기도에 함께 탄식하며 동참하는
천국의 우등생으로 살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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