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입니다. 어머니를 보내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며 오늘을 살도록 해요. 감사를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서 대신 감사드릴 수 있는 것이 참 그리스도인입니다. 자신의 처지를 깨닫지 못하여 하느님께 감사하지 못하는 그들을 대신하여 용서를 청하는 오늘이 되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