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오늘 동료의 빈자리를 채우려는 기도를 들어주시며
마티아를 선택하신 하느님께서는
질긴 믿음만 있으면
그것이 곧 승리임을 말씀하시는 것이라 짚어 봅니다.

주어진 일에 만족하여
주어진 만큼 충실한 것이
그분을 향한 믿음의 자세이며
끝없는 희망의 모습이라는 당부라 생각해 봅니다.

그분께로부터 “종이 아니라 친구”로 지명되는 축복은
끝까지 그분 곁에 머물렀던 사람이라는 사실을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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