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믿음은 하느님께서 주신 특권입니다.
이 특권은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기에 생명을 갖습니다.
죽이는 일이나 괴롭히는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결코 폭풍을 만나지 않는 순항만을 약속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폭풍에 시달릴 때조차
그리스도인들만 안전하게 살 수 있으리라는 것을
약속하지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요동치는 세상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을 믿음과
메마른 세상을 적실 수 있는 큰 사랑과
두려운 세상의 고통마저도 이겨낼 힘을 약속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1 5월 21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5.21 10
480 5월 20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5.20 9
479 5월 19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5.19 11
478 5월 18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5.18 9
477 5월 17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5.17 7
476 5월 16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5.16 10
475 5월 15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5.15 11
474 5월 14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5.14 12
» 5월 13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5.13 10
472 5월 1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0.05.12 11
471 5월 11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5.11 7
470 5월 10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5.10 10
469 5월 9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0.05.09 11
468 5월 8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5.08 7
467 5월 7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5.07 9
466 5월 6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5.06 4
465 5월 5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5.05 8
464 5월 4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5.04 11
463 5월 3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5.03 14
462 5월 2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5.02 10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