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주님께서는 세상에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삶 안에서 그분의 자녀로 키워 주시며
마침내 삶의 고통을 헤칠 힘을 주시어
죄의 세상을 탈출하도록 도우십니다.
지금
우리가 그분의 마음에 들어
그분의 사랑을 전부 쏟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들이
높으신 그분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행복임을 절절히 깨닫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들이
그분의 사랑에 감격하기를 원합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의 가장 큰 축복이며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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