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우리는 수없이 많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성경도 읽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수의 씨앗이 우리 안에 이미 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오늘 또
거푸 말씀의 씨앗을 뿌려 주십니다.
늘 새로운 하느님께서는
똑같은 복음의 씨를 거듭 뿌리십니다.
듣되
깨닫는 일에 더디고
깨닫되
전혀 실천하지 않는 우리 때문에
주님께서는 반복학습을 계속하고 계신 것은 아닐까 싶어
죄송스럽습니다.


그분께서 큰 소리로 외치신 복음을 들었으니
심겨진 말씀을
제대로 자라게 해야 합니다.
‘바로 그 말’이 우리를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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