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의 진정을 무시하는 굳은 생각은
하느님을 쩔쩔매게 하는 벽입니다.

우리를 위해 무엇이든 하고자 하시는
하느님께서도 당신의 말씀에 소홀하고
그분의 사랑을 몰라준다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는 뜻으로 새깁니다.

그 단단한 벽을 부수기 위해서 세우신 하느님의 계획에
겁도 없이 전 생애를 맡긴
처녀 마리아의 허술하고 대책 없는 믿음이
하느님께 고맙고 고마웠던 까닭이라 믿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1 4월 11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4.12 6
440 4월 10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4.10 11
439 4월 9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4.09 10
438 4월 8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4.08 10
437 4월 7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4.07 9
436 4월 6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4.06 8
435 4월 5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4.05 10
434 4월 4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4.04 14
433 4월 3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4.03 17
432 4월 2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4.02 11
431 4월 1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4.01 13
430 3월 3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0.03.31 11
429 3월 30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3.29 13
428 3월 29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3.29 12
427 3월 28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3.28 8
426 3월 27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3.27 11
425 3월 26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3.26 15
» 3월 25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3.25 16
423 3월 24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3.24 14
422 3월 23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3.23 11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