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오늘 받은 것에 감사하고
오늘 나에게 주어진 것을 성찰하는 삶이야말로
“예수님을 통하여
언제나 하느님께 찬양제물을” 바칠 수 있게 합니다.

우리는 그날 제자들처럼
가장 좋은 선물을 이미 받았습니다.
이를 깨달은 그리스도인이라면
결코 “선행과 나눔을 소홀히”할 수 없습니다.

그분께서 좋은 것으로
매일 매일 채워 주시는 이유는
그분의 뜻을
이 땅에 이루기 위함이라는 진리를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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