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그분께 기도하고

그분 사랑에 머무는 사람의 손에는

하느님의 지팡이를 주십니다.

무엇인들 부족할 리가 없습니다.

 

그분의 지팡이를 얻는 지름길은 미사입니다.

미사는

시온 산이고

살아계신 하느님의 도성이며

천상 예루살렘으로

무수한 천사들의 축제집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분께로부터 지팡이를 얻는 미사를 통해

튼실한 하느님의 지팡이를 갖는 축복의 우리이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아닌 하느님의 힘과 능력을 갖춘

참 제자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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