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참된 나와 공동체의 모습은 하느님의 교회입니다.
참된 나의 삶과 공동체란
그분께서 사시기에 합당한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의무는
하느님의 뜻을 믿는 것 하나뿐이고,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하느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것
한 가지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의탁하는 교회의 기쁨인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다 같이 하느님을 향하여
다 함께 하느님께 찬미 드리는
하느님의 백성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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