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의 자녀는

세상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하느님의 자녀는

세상을 축복하시는 하느님의 통로이기도 합니다.

 

그분의 선하신 뜻대로 살아가는 우리들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세상이 변화되는 축복을 허락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우리들 때문에

하느님께서 기쁘고 또 기뻐하시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모두 모두, 좋은 명절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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