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오래된 신앙, 믿음의 이력이
신앙의 순결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살아 삶을 팽팽하게 긴장시키는 마음의 순수
그분 곁에 함께 지내는 시간만이
세상이 환호하는 일에 쏠리지 않고
온 여론이 옳다 부추기는 일을
마다하는 힘을 얻게 합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제자인 우리 모두가
“악에 굴복당하지 말고
선으로 악을 굴복”(로마 12,21) 시키기를
참으로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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