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Jan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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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스스로

모든 이의 모든 것이 되어 세상을 구원하기 원하셨기에

진정한 자유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로부터 오는 은총과 평화에 사로잡혔기에

사랑의 종이 되기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꺼이 주님의 종이 될 수 있는 것은

죄의 노예에서 풀려난 기쁨의 결과입니다.

성령의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감격에 따른 결단입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뜻에 더욱 복종하여

생명과 사랑의 도구로 소용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