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오늘 세밑,
‘나의 하느님’이신 그분께 온 삶을 맡겨 드리길 권해드립니다.
흥청대는 망년회나
인간의 숫자놀음에 불과한 송년회에 쏠린 마음들을 모아
‘나의 백성’이라고 부르시는 그분과 함께
송년파티를 하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나의 주님’을 모시고
지난 시간을 기억하고
세상 일들도 의논하면 정말 좋겠다 싶습니다.
예수님과의 송년회에서 삶을 상담하여 얻은 지혜로
세상의 온 그리스도인들이 모두
내 힘이 아니라 그분의 능력으로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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