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모성애는 하느님의 마음입니다.
희생을 희생으로도 여기지 않습니다.
용서하고 인내하고 모든 일에 참아냅니다.
한없고 주고 또 줄줄 압니다.
그것도 모자라 애간장이 탑니다.

이것은 우리 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마음이시기도 합니다.
자식을 낳아 기르는 어머니의 마음이야말로
놀라운 하느님을 닮은 사랑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모성애에 성모님이 가지신 믿음과
예수님께 대한 사랑까지 있어야
말 그대로 하느님을 닮은 것이겠지요.
모든 어머니들은 집안에서 성모님의 역할을 맡으신 것입니다.
하느님 닮은 사랑과 희생에
믿음과 겸손과 침묵은 필수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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