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믿음은 고통의 면제가 아닙니다.
믿음은 시련을 피하는 부적도 아닙니다.
오히려 믿음은
악을 거부하는 용기와
죄와 타협하지 않는 정신입니다.
선하지 않은 전부를 포기하는 결단을
결단코 실행하는 투쟁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가져오신 선물은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희망하는 강한 믿음입니다.
어떠한 처지에서도 참고 견뎌내는 질긴 힘입니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에서
우리가 지닐 수 있는 가장 강한 무기는
‘사랑’뿐이라는 사실을
사도 요한의 삶을 통해서 배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1 12월 29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29 13
340 12월 28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28 11
» 12월 27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27 11
338 12월 26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26 19
337 12월 25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25 18
336 12월 24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24 22
335 12월 23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23 9
334 12월 22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22 9
333 12월 21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19.12.21 12
332 12월 20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19.12.20 13
331 12월 19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19 10
330 12월 18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18 14
329 12월 17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17 22
328 12월 16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15 14
327 12월 15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15 19
326 12월 14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14 20
325 12월 13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13 11
324 12월 12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12 9
323 12월 11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11 10
322 12월10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10 9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