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의 계명에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이라면
세례자 요한처럼 세상에서 내 자리가 아니라
주님의 자리를 비워드리고
내 기쁨이 아니라,
신랑이신 주님의 기쁨으로 흥겨울 수 있습니다.

하느님 것만으로 가득한 사람이라면
내가 맺은 열매마저
어서 어서 서둘러 나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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