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성탄은
벌레같고 구더기같고 독사의 자식에 불과하지만
완전히 변화받을 우리를 위한
하느님 사랑이 오시는 날입니다.

하늘을 흔들어 쪼개고 땅을 요동치게 하는
우주의 사건입니다.

주님의 오심은
하느님의 쏟아져 내리는 은총으로
세상이 기뻐 뛰는 은총입니다.

너무나 따뜻한 돌보심입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더 가까이에서 말씀하시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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