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저는 오늘 1독서를 묵상하면서 참 기쁘고 평화로웠습니다.
하늘로부터 내리는 다정한 위로의 말씀도 놀랍고 감사하거니와
특히 마지막 구절에는 마음이 녹아 내렸습니다.
다시 읽어 볼까요?
“그분께서는 목자처럼 당신의 가축들을 먹이시고,
새끼 양들을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그 품이 얼마나 좋을까 싶어서 마음이 탁 놓입니다.
주님의 약속이 너무나 포근합니다.
“모든 자녀들을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는” 모습을 그려 보면서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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