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믿음은,
하느님의 자녀는 하느님의 감각을 지니고
하느님의 마음을 내 안에 품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마음과 영이 새로워지지 않고서는
세상에서 하느님의 뜻을 살아갈 수 없는 이유입니다.
세상에 속하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서
우선
우리의 모든 욕망이 조절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삶의 바른 방향을
하느님의 큰 사랑에 맞추어 살아갈 때 
온전한 생각이 채워집니다.
비로소 마음에서 어둠을 몰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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