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한 제자들이 모두 이름을 날리고

후대의 삶에 뛰어 난 귀감을 주지 않았다는 사실이나

굳이 그 사실을 밝혀주지 않으신 뜻은

이 시대 우리를 위로해 주시려는

하느님의 배려로 느껴져서 감사하게 됩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작은 우리들...

그러나 그분께서는

지금 이 자리의 우리 삶을 위해서

오늘도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십니다.

우리는 그렇게 귀하게 선택된 그분의 사람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1 2월 21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19.02.21 375
1080 1월 16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2.01.16 173
1079 잘 다녀오겠습니다 5 월평장재봉신부 2019.05.06 117
1078 1월 4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19.01.04 111
1077 1월 31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19.01.28 71
1076 1월 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19.01.02 71
1075 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가톨릭부산 2018.11.29 71
1074 2월 1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19.02.10 61
1073 2월 14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19.02.14 51
1072 1월 3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19.01.03 49
1071 1월 23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19.01.23 46
1070 1월 1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19.01.11 44
1069 2월 12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19.02.10 42
1068 1월 20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19.01.20 42
1067 1월 13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19.01.13 42
1066 3월 1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3.01 41
1065 1월 7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19.01.07 38
1064 1월 5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19.01.05 38
1063 1월 27일 3 월평장재봉신부 2019.01.27 37
1062 1월 1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19.01.17 3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