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한 제자들이 모두 이름을 날리고

후대의 삶에 뛰어 난 귀감을 주지 않았다는 사실이나

굳이 그 사실을 밝혀주지 않으신 뜻은

이 시대 우리를 위로해 주시려는

하느님의 배려로 느껴져서 감사하게 됩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작은 우리들...

그러나 그분께서는

지금 이 자리의 우리 삶을 위해서

오늘도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십니다.

우리는 그렇게 귀하게 선택된 그분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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