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의 축복은
세상의 모든 것을 이기는 능력입니다.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모든 상황과 문제들에 대항하는 힘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의 일을 고민하는 일이며
하느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느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감당하려는 의지입니다.

힘에 부칠 때 “저는 당신을 압니다”라고 고백하는 일이고
어려울 때 “당신께서 주신 힘으로 이길 것을 압니다”라고
의탁하는 행위이며
모든 순간마다,
모든 구비마다
모든 일마다 마다에
그분을 초대하는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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