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토현본당 교우 여러분,
부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월 2일(금)부터 2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본당 총 좌석의 20%인 150명만 미사참례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공지를 유의해 성삼일 전례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오늘 성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저녁 8시)는 225명의 미사참례가 가능합니다. 미사 후 10시까지 개인 성체조배를 하실 수 있습니다.
2. 성금요일 <공동 십자가의 길>(오후 3시)과 <주님 수난 예식>(저녁 8시)은 150명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성체조배는 오전 6시부터 수난 예식 전까지 가능합니다.
3. <부활성야미사>(토, 저녁 8시)와 <부활대축일 9시 미사>는 150명의 신청이 채워졌으며, <11시 미사>와 <저녁 7시 30분 미사>는 각각 40석과 60석 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
4. 부활대축일 미사와 영성체의 중요성을 고려해 <새벽 6시 30분 미사>를 증설합니다. 이 미사는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은혜로운 파스카 성삼일 보내시기를 기원하며, 주님 부활의 축복을 미리 전합니다.
주임신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