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일) 부산항 5부두에 정박했던 BOX ENDURANCE호에서 해양사목 담당 신부님의 집전으로 필리핀 선원들을 위한 미사가 봉헌 되었습니다. 외롭고 긴 항해의 시간동안 신앙의 끈을 놓지 않고 하느님의 감사함을 잊지 않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선원들이 항해 중 어떤 풍랑을 만나더라도 주님께서 늘 함께 계심을 기억하며 안전한 여정을 마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10월 12일(일) 부산항 5부두에 정박했던 BOX ENDURANCE호에서 해양사목 담당 신부님의 집전으로 필리핀 선원들을 위한 미사가 봉헌 되었습니다. 외롭고 긴 항해의 시간동안 신앙의 끈을 놓지 않고 하느님의 감사함을 잊지 않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선원들이 항해 중 어떤 풍랑을 만나더라도 주님께서 늘 함께 계심을 기억하며 안전한 여정을 마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