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월) 가톨릭센터 3층에서 해양사목 8월 월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가족들과 떨어져 먼 곳에서 고생하고 있을 선원들의 안전과 해양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막바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더욱 풍요로운 미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올해 하느님 나라라는 주제로 시작한 해양사목 담당 신부님의 성경 강의도 2강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11월, 12월 월미사 후에 있을 성경 공부에도 많은 참석과 관심 부탁드립니다.(9월은 성지순례 설명회, 10월은 성지순례 관계로 성경 강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