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선원들을 위한 묵주를 제작하였습니다. 1단 묵주 150개를 제작하여 부산항 도선사회를 통해 부산신항의 선박들에 전달하였습니다. 손수 매듭을 하나씩 맺어가며 선박에 격리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선원들을 떠올리고 기도했습니다. 격리 중인 선원들 모두 건강하게 이 상황을 이겨내고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선원들과 그 가족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도드립니다.
사무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선원들을 위한 묵주를 제작하였습니다. 1단 묵주 150개를 제작하여 부산항 도선사회를 통해 부산신항의 선박들에 전달하였습니다. 손수 매듭을 하나씩 맺어가며 선박에 격리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선원들을 떠올리고 기도했습니다. 격리 중인 선원들 모두 건강하게 이 상황을 이겨내고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선원들과 그 가족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