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에 기도문_까떼나

by 성가정성당홍보분과장 posted Dec 17,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까떼나 ]

<후렴>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고

내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내 마음 기뻐 뛰노네.

그분은 비천한 당신 종을 굽어보셨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 하리라.

전능하신 분이 나에게 큰일을 하셨으니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다
.

그분 자비는 세세 대대로
  그분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미치리라
.

그분은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네
.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비천한 이를 들어 올리셨네
.

굶주린 이를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고
 부요한 자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네
.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돌보셨으니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그분의 자비 영원하리라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님,

당신께 매달리는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기도합시다.

저희를 하느님 아버지께 이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를 저희 어머니가 되게 하시고

저희의 전구자로 세우셨나이다.

비오니, 성모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가 주님께 간구하는 모든 은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