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성인 처럼 ,자연을 매우 사랑하시는 신부님의 축일 미사들 중, 여러번 불려진
성프란치스코의 '태양의 찬가'를 통해,
성인처럼 복음적 가난과 겸손으로 사시고자하는 신부님의 마음이
우리 신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
주님의 사랑과 신비를 느끼고 찬미 하였습니다.
오! 감미로워라 가난한 내 맘에
한없이 샘솟는 정결한 사랑
오! 감미로워라 나 외롭지 않고
온 세상 만물 향기와 빛으로
피조물의 기쁨 찬미하는 여기
지극히 작은 이 몸 있음을
오!아름다워라 저 하늘의 별들
형님인 태양과 누님인 달은
오! 아름다워라 어머니신 땅과
과일과 꽃들 바람과 불
갖가지 생명 적시는 물결
이 모든 신비가 주 찬미 찬미로
사랑의 내 주님을 노래 부른다.
https://youtu.be/cpfx069obnY?list=RDcpfx069obnY
(위 주소를 누르시면 '태양의 찬가' 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하늘과 바람과 비와 구름..자연을 사랑하시는 한 상엽 프란치스코 신부님~^^
늘 주님의 사랑과 열정으로 살아가심에 저희에게 기쁨이 되어 주십니다.
평화의 사도로서 가시는 걸음걸음
아름다움이 피어 나게 하소서.
영명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