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특강 -한상엽 프란치스코신부님 (2018.3.7.)

by 사직성당홍보분과수산나 posted Mar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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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주제 : '미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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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사중에 얼마나 깨어 있는가? 능동적인 참여를 하고 있는가?

미사의기원, 전례가 역사적으로 변화되어온 과정과 
사제의입당부터 파견까지 각각의 의미를 영상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
직접  제의를 착용하시면서, 하나하나 명칭과 착용하실때 드리는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렇듯 사제가 미사를 준비하는 마음과 지향하는 집중력을 보여주는 것은 ,
신자들도 미사전부터 준비하는 마음과 미사중 깨어서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함임을 
설명하셨습니다. 
'미사 중에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처럼 깨어 있어야한다. 의무감으로 참례를 한다면 허공에 외치는 메아리이며, 혼탁한 물에 물고기가 수면위로 떠올라 죽어가는 모습과 다르지 않다' 고 미사중 깨어있기를 거듭 당부하셨습니다.

'전례가 교회의 활동이 지향하는 정점이며 ,
동시에 거기에서 교회의 모든 힘이 흘러나오는 원천' 임을 강조하시며 사순 특강을 마무리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