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균 예로니모 신부님이 부임한 뒤 첫 사목회의가 10월 9일 저녁 7시 30분
만남의 방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사목회의에서는 각 분과별 활동 실적과 계획을 발표했으며, 그동안 논의해왔던
전 신자 성지 순례 겸 가을 야유회 계획을 '전 교우 친교의 날' 행사로 수정, 변경했습니다.
또 본당 신자가 아닌, 불특정 외부인들의 출입이 자유로운 점을 감안,
사무실 근무요원의 안전을 위해 본당 사무실에 보호막을 설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
탈출구까지 조성키로 했습니다.
이날 사목회의는 갓 부임하신 신부님과 사목위원들간 현안 이해와 담소의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