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김홍태 베다 주임 신부님이 3년간 사제로서의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휴직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오늘 마지막 교중미사를 집전하셨고, 전임수 분도 사목회장님의 이임 인사와 함께 신자들과도
석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김홍태 베다 신부님은 10월 4일 오전 미사를 마치고 본당을 떠나셨습니다. 부디 영육간의 건강과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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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사목회 송별회식과 함께 10월 4일 낮미사를 마치고 신자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며 본당을 떠나는 베다 신부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