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6 10:31

글로리아 성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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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 성가대
Gloria는 하느님의 영광을 찬양하고자 하느님을 찬미하는 기쁨을 성가에 실어 나르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주일 9시 미사와 토요일 혼배 미사를 맡고 있는 주교좌 남천성당 글로리아 성가대는 2011년 5월1일 창단식을 시작으로 조금씩 자리를 찾아가는 새내기 성가대입니다. 가톨릭 전례(典禮, liturgy)의 중심은 미사입니다. 하느님이 현존하는 그곳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인 노래는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전례의 전통적 가치를 준수하는 데 있습니다. 그분의 현존 안에 오래 머물고, 그 거룩함을 위해서 전례헌장의 전례적 모델인 교회음악으로서 가치를 실천하고 부단히 간구하는데 그 소명이 있습니다.
성가대 단원구성
주교좌 남천성당 글로리아 성가대는 단장 윤정순 (루시아), 지휘 박승진 (바오로), 반주 임경아 (헬레나) 그리고 55세 이하 남녀 혼성으로 구성된 4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연습시간
매주 일요일 9시 미사 후 오전10시(소성당)와 일요일 미사 시작 40분 전(성가대 석)부터 연습을 합니다.
안내말씀
성가단원으로 활동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단장 또는 본당 사무실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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