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강.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1.
<학습목표>
1. 집필 배경과 시기
2. 본문 구조 및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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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토 2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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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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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의 사도직에 대한 변호와 반대자들과의 논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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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생생하고 열정이 가득한 문체 표현 양식의 다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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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편지(10-13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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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의 적대자들이 코린토 신자들에게 바오로를 공개적으로 무시하고 모욕하는 것에 대해 비통한 마음으로 쓴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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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의 편지(1-9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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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편지를 보낸 후 코린토 신자들이 잘못을 뉘우친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쓴 편지 |
1. 집필 배경과 시기
※ 1코린 5,9과 2코린 2,3-4 ; 7,8에 코린토 교회로 보낸 다른 서신이 언급된다.
1). 집필 장소 ⇰ 마케도니아의 필리피
2). 집필 시기 ⇰ 코린토 1서 집필(54-55년) 이후 ~5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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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가 코린토에 보낸 편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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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토 A |
코린토 1서 이전의 편지 전해지지 않지만, 1코린 5,9에서 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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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토 B |
현재의 코린토 1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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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토 C |
“눈물의 편지” 전해지지 않지만, 2코린 2,3-4 ; 7,8에서 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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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토 D |
현재의 코린토 2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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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토 A |
코린토 1서 이전의 편지(에페소) 전해지지 않지만, 1코린 5,9에서 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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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모테오 파견 ⇨ 코린토 신자들의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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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토 B |
현재의 코린토 1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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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토 파견 ⇨ 바오로의 2차 코린토 방문 ⇨ 에페소로 돌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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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토 C |
“눈물의 편지” 전해지지 않지만, 2코린 2,3-4 ; 7,8에서 암시 ↲ |
참고 : 코린토 2서 10-13장“눈물의 편지”가 C의 일부 또는 전부일 수도 있다는 가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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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오로는 마케도니아로 이동, 티토로부터 코린토 교회의 희소식을 들음 ⇨ |
코린토 D ⇨ 현재의 코린토2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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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본문 구조 및 주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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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장 |
화해의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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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9장 |
교회를 위한 모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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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13장 |
눈물의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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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3 |
머리말과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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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참된 사도로서 자신이 세운 공동체를 위해서 바오로가 겪어야 하는 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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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린 1,8-9
“형제 여러분, 우리가 아시아에서 겪은 환난을 여러분도 알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너무나 힘겹게 짓눌린 나머지 살아날 가망도 없다고 여겼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미 사형 선고를 받은 몸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죽은 이들을 일으키시는 하느님을 신뢰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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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3 |
머리말과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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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7,4 |
사도직의 위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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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4,6 |
사도들은 그리스도의 향기, 옛계약의 직무보다 우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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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린 4,7 “우리는 이 보물을 질그릇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 그 엄청난 힘은 하느님의 것으로, 우리에게서 나오는 힘이 아님을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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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10 |
직무가 가져오는 여러 가지 곤경, 그리고 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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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21 |
그리스도의 ‘사절’ 세상과 화해를 이루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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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4 |
코린토 신자들에 대한 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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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16 |
코린토 소식에 대한 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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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9장 |
모금 활동 협조 부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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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13장 |
사도직의 정통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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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린 1,22-31 ; 12,1-10 사도 바오로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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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린 11,6
“내가 비록 말은 서툴러도 지식은 그렇지 않습니다.”
2코린 12,9ㄴ-10
“나는 그리스도의 힘이 나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더없이 기쁘게 나의 약점을 자랑하렵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약함도 모욕도 재난도 박해도 역경도 달갑게 여깁니다. 내가 약할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
※ 사도 바오로는 강한 체험을 통하여 모든 고통을 받아들일 수 있었고, 자신의 약함 속에서 그리스도의 권능이 빛나기 때문에 강함을 내뿜을 수 있었다.
2코린 13,4
“사실 그리스도께서는 약한 모습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지만, 이제는 하느님의 힘으로 살아 계십니다.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약하지만, 여러분을 대할 때에는 하느님의 힘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 있을 것입니다.”
※ 2 코린토서는 사도직 서간이라 하겠다.
<갈등>
사람이 모인 곳에는 어디나 갈등이 생기게 마련이고,
마찰이 빚어지기도 한다.
갈등의 원인이 시기와 질투, 경쟁심인데도 뿌리 깊은 원인을
살피기보다는 겉으로 드러난 약점이나 허점을 빌미 삼아
상대방의 모든 것을 부정하거나 거부하는 일은
사회 안에만 있는 게 아니라 교회 안에도 있을 수 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공동체 안에서 친교 정신이 아닌
경쟁 정신이 활개를 칠 때 예수님의 이름은 퇴색되고
공동체의 정체성은 흔들리고 만다.
공동체 안에서 생겨난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예수님에게서 힘을 길어 올린 바오로 사도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위한 식별의 원칙으로 삼아
모든 인간적 나약함과 유혹을 극복해야겠다.
<성경 퀴즈>
1. 다음 중 코린토 2서에 대한 설명으로 맞지 않는 설명은?
(1) 두 통의 편지로 이루어져 있다.
(2) 사도직에 대한 변호와 반대자들과의 논쟁을 다룬다.
(3) 1-9장은 ‘눈물의 편지’이고, 10-13장은 ‘화해의 편지’이다.
(4) 바오로의 개인적인 내용들을 제공하고 있다.
<힌트> 교재 119
2. 10-13장 ‘눈물의 편지’와 관계 없는 것은?
(1) 두 번째 코린토 교회 방문시 홀대와 공개적 모욕을 받았다.
(2) 에페소에서 눈물을 흘리며 쓴 편지이다.
(3) 티토 편에 보냈다.
(4) 차분하고 따뜻한 어조로 신자들을 타이르고 있다.
<힌트> 교재 119-120
3. ‘눈물의 편지’를 받은 코린토 교회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1) ○
(2) ×
<힌트> 교재 124
출처 : 수원교구 사이버성경학교 강의록 / 수원교구 이승환(루카)신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