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정
본당의 주보를 성가정으로 둔것은
성가정의 모범적인 삶을 본받으며 살고자
하는 공동체의 뜻이 담겨져 있다.
민락 공동체의 주보를 성가정으로 삼은뜻은
공동체의 가정을 성가정에 봉헌하며
가정의 성화(聖化)를 위해 특별히 기도하며
성가정을 본받는 민락 공동체가 되고자함.
1921년 성가정 축일이 제정되어
예수 공현대축일 후 첫 주일에 지켜지다가
1969년 이래로 성탄 후 첫 주일에
축일로서 기념하고 있습니다.
만일 성탄 후 첫 주일이 없으면
12월 30일에 성가정 축일을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