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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단어들

 

이정승

 

어둠은 빛을 재촉하고, 빛은 아픔을 치유해준다. 삶은 끝이없는 대화, 스텝이 필요 없는 춤, 노랫말이 필요 없는 노래, 어떤 정신으로도 다 채울 수 없는 거대한 이성이다.

똑 같은 장소에 발자국들이 너무 많은 것은 우리 가슴속 깊이 너무 좁고 우리의 팔이 유일한 문이기 때문이다.

내가 당한 일들에 초점을 맞추면 비극은 계속 살아남고, 그 일들의 결과를 받아들이면 평화가 되살아난다. 사랑은 겸허한 작업이다. 스스로를 성장시키며 기다리는 것 말고는 할일이 없다. 기도의 힘 은 기도는 구하는 것이아니다. 기도는 영혼의갈구다. 자신의 약함을 매일 인정하는것 그러므로 기도할때는 마음없는 말보다 말 없는 마음이 더 좋다.

나무 처럼 쉬다

칭찬과 비난, 언음과 상실, 기쁨과 슬픔은 바람처럼 오간다.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커다란 나무처럼 이 모든 감정의 한 가운데서도 쉴 줄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