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부산가톨릭문학상 시상식이 2005년 11월 25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부산역 앞 새마당 예식장에서 있었다. 수상자는 부산가톨릭문인협회 회장을 지내신 이규정 교수님이다. 이규정(스테파노) 1937년 일본 경도에서 태어나 해방전에 귀국하여 함안에서 성장 1977년 단편 <부처님의 멀미>를 시문학 지에 발표하면서 등단 1979년 계간 <문예중앙>이 시행한 80년대의 신예작가 선정되면서 본격 문학활동 국제펜클럽/ 한국가톨릭문우회 회원 / 부산소설가협회 회장 역임/ 부산가톨릭문인협회 회장 역임/ 민족문학작가회의 및 부산작가회의 고문 / 자주평화통일 민족회의 부산본부 공동의장 역임/ 사단법인 부산민주항쟁 기념사업회 이사 / 천주교 부산교구 평신도협의회 회장 역임/ 망미교회 평신도협의회 회장/ 부산교구 꾸르실료 사무국 주간 소설집 <부처님의 멀미><들러리만세><아겔다마><첫째와 꼴찌><아버지의 적삼><퇴출시대> 외. 장편<돌아눕는 자의 행복><먼 땅 가까운 하늘>전3권 이론서 <현대소설의 이론과 기법><현대 작문의 이론과 기법><소설, 이렇게 쓰라><한국현대문학사> 일붕문학상(1986)/ 부산시문화상(1988)/ 한국가톨릭문학상(2001) 현재 신라대학교 교수(사범대 학장 및 대학 교무처장 역임)/ 부산가톨릭대학교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