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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루카 21,31)./2020-11-27/변혜영.

 

,

오늘 복음 말씀은 나를 깨어 있게 만든다.

나는,

요지부동,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잘 끌려 다니거나, 마음이 산란하거나,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은데, 간혹,그래도 나도 사람인지라,

마음이 흔들리면서,

사람이 힘들때가 있는데,

어떤 그런 상황들이 있어도,

최근엔,

그런 외부적인 것에 흔들림이 없고,

기도 하게 되고,

타인의 아픈 부분이 보여서,

더 간절히,

더 깊게

기도에 열중하게 만들어 주신다.

 

기도에 전념 하려면,

먼저,

자신을 잘 알아야 하는데,

혼자 자신을 찾기는 어렵고,

주님께서 함께 도와 주시면,

자신을 쉽게 찾을수 있고, 그렇게 되면, 자신의 모난 모습이 변화를 갖게 되고, 새로운 사람으로 탈 바꿈을 하게 된다.

 

그래서,

회개한 사람의 그 빛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나는

소망한다.

나를 받아 들이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 이들이 나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도록 변화 시켜 주심을 말이다.

 

서로 서로의 삶이 한 공간안에서,

한 공동체안에서,

이루어 질 때,

서로가 맞지 않으면,

그것만큼 상황이 쉽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런때,

간절히,

절절히,

간곡히,

아빠 하느님께 도움과,변화와,은총의 요청을 해야만 한다.

 

자신만의 힘으로 모든 상황이나,

어려움들을 해결해 보려고 하면,

더 깊은 수렁으로 들어 갈수 있지만,

아빠 하느님과 함께 하면,

못할 것이 없다. 아 멘, 알 렐 루 야~~~~~~~~*^^*............!!!!!!!!!!!!!!!!!!!

 

나는 교만한 사람이다.

 

그래서,

타인들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고,

또한, 그것에 대하여 사과도 잘 하지 않고,

,

그냥 판단하고, 저울질 하고,

나의 마음안에서 빼 버리고,

상종을 하지 않는다.

 

이런 나를 잘 아시는 아빠 하느님께서,

늘 곁에서,

나를 훈련 시키시고,

단련을 통하여, 내면의 자아와 외면의 자아가 하나로 일치하여,

타인을 사랑하는것에 대하여,

지치지 않게, 지칠줄 모르게 하십니다. 아 멘, 알 렐 루 야~~~~~~~~!!!!!!!!!!^^*......

 

사랑의 삼위일체이신 아빠 하느님!!!*^^*.

저희 들의 마음을 평화로,

사랑으로,

용서로 충만하게 해 주심,감사드립니다. 찬미 찬양 드립니다.아멘,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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