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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마태 13,33)./2020-07-19/변혜영.

오늘 복음에서 가라지와 밀에 관한 말씀이 나오는데,가라지와 밀을 끝에 수확때까지 그냥 두라고 하시는 말씀이 참으로 감사로웠다. 혹시나,내가 가라지 라면, 수확때 천국문앞에서,나의 일생을 돌아 보면서 베드로 사도가 수녀님은 지옥으로 가셔야 겠군요??? 하면,나는 이렇게 말을 할 수 있다^^*.

 

베드로 사도님께서 저의 일생을 하느님과 함께 다 보셨지요,

제가 일생동안 죄를 지었고,

그때 마다,

성령님께서 저를 일으켜 주셨고,

회개 하도록 기다려 주셨고,

그래서,

늘 벼랑끝까지 갔다가,

예수님,나의 그리스도님께서 가셨던 십자가의 길에서 벗어 나지 않도록 해 주셨음을 기억하여 주시고,

저를 천국에 받아 주심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의 일생의 그 많은 죄들을 회개 하도록 한번도 아니고,

수시로,

제 마음의 양심을, 중심의 마음을 좋은 씨가 자라듯,

삼십배,육십배,백배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또한

누룩의 작용처럼

온갖 저의 삶안에서 선이 부풀어 올라서,

저 뿐만 아니고,

저를 만나는 한사람 한사람을 하느님의 선이 되도록,

저를 도구로 이용해 주심이,

저는 참으로 고맙고, 눈물 나도록,

하느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아멘^^*~~~~~~~~~~~!!!!!!!!!!!!!...............아 멘,알렐루야?????????????*^^*..........

 

하늘 나라에서부터 지상으로 파견을 받을 때 우리 모두,

한사람 한사람은,

지상 명령, 숙제를 하나씩 받아서 왔고,

기도 안에서,

생활중에,

그 지상 사명,지상 명령이 무엇인지 알아 듣게 되고,

출생에서부터,관속에 묻힐때까지,

그 숙제를 위하여,끝없는 회개와,

타인과의 삶에서

내가 얼마나 선행을,사랑을................^^*^^!!!!!!!!!!!!.............

 

그러고 보면,

우리 지상의 사람들은, 서로 서로 연결되어 있고,

서로 서로에게,

잘못한 것도 없고,서로 미워하거나, 서로에게 불편하게 하는 것은 없다.

 

잠깐,

순간적으로 감정이 상하는 일들은 있을수 있어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감정이 상하는 것은,

오늘 복음에서 나와 있습니다.

바로 가라지입니다.

 

우리는 좋은 씨앗이고, 좋은 땅에 뿌려 졌고,

좋은 열매를 백배로 거둘 것입니다.

사소한

가라지의 유혹에 빠질 것 같았거나,

잠시나마,

가라지가 되었다 하여 상심하지 말고,

그럴땐,

바로 하느님께 살려 달라고 요청을 에스오에스를 하면,

외치는 것은 중요 합니다.

 

우리는 늘, 약한 존재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들을 부드럽고,어스러지기 쉽게 만드셨고,

솜털 보다도 가볍고, 그 어떤 보석보다도 뛰어난 가치의 당신 작품으로 만드셨기에,우리는 쉽게, 가라지쪽으로 기울어 지려 할수 있으나,그때 조차도 하느님은 우리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하늘나라의 시민들과 함께 늘 통교 하면서,하늘과 지상이 하나로 이어져 있음을 상기 시켜 주시고, 우리들의 삶안에서 만나는 보석이 우리들의 선한 눈에는 보입니다. 보석상이 보석을 알아 보듯이 우리 각자도, 보석을 알아 보게 되는 눈이 있고, 우리는 우리들이 보게 되는 그 빛나는 보석을 모범으로,하느님을 사랑하면서,늘 백배의 열매로 서로에게 사랑이 되길요!!!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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