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고을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다른 고을로 피하여라(마태 10,23)./2020-07-10/변혜영.

아침식탁에서 ‘박원순시장님의 사망’소식이 있었음을 나는 듣고 알게 되었고,참으로 놀라운 소식이라서 지금도 믿기지는 않는다. 무슨 사연일까!!! 고인의 명복을 빌며,모든 사실들이 밝혀 지면 좋겠다는 맘이다!!!~~~~~~~~~~~~~~~...

 

우리들의 주님께서는 열두 사도를 뽑으셨고,또한 열두 사도들을 파견하셨고,파견 하시면서,박해를 각오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한국외방선교수녀회의 수녀들은 다른 나라에 파견되고,정말로 목숨을 내어 놓고 선교지로 가는데,오늘 선택한 복음 말씀이 딱 맞다. 말도 다르고,음식도 다르고,모든 것이 다른 선교지로 기쁘게 떠나는 선교 수녀님들을 보면 참 하느님의 손길이 놀랍고,이들의 응답이 자랑스럽다.~~~~~~~~~~*^^*.

 

밤부터 비가 내렸다고 하는데,

나는 밤에는 비오는 소리를 듣지 못했고,

아침에 공동 기도를 하러 성전으로 가면서 유리창문을 통하여 비가 내리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아직도 바깥은 캄캄한데,

왠지,

박 시장님의 사망 소식 때문에 하늘이 까맣게 보이는 듯 하며,

이 사실들이 잘 정돈 되면 좋겠다는 맘 가득하고,

무슨 사연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참 가슴 아프다!!!!!!!!!!!!..............~~~~~~~~~~~~~

 

나는 오늘 아침 기도를 하고,

중간에 나와서 방에서 누워 있었다.

그래서,

묵상,미사에 빠졌다.

오늘은 고해 성사를 하려고 준비하여 메모지를 가지고 갔으나,

날씨가 비가 와서 그렇게 착 가라 앉은줄 몰랐고,

아침 식탁에 안보이면 걱정 할 것 같아서,식사 시간에 맞춰서 갔었고,

덕분에 비보를 들었다!!!!!!!!!!!!!!!......

 

얼마나 마음이 힘드셨을까,박 시장님이!

대화할 상대가 아무도 없었을까, 박 시장님이!

그냥 가볍게 만나서,물한잔,차한잔 마시며 담소를 나눌 친구가 없었을까, 박 시장님이!

혹시 종교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박시장님이!

 

나는 참 마음이 서글프다!!! 정치인 한분이 이렇게 또 하늘 나라로 갔다고 생각하니,마음이 무겁다. 나는 이런 일이 생기도록 얼마나 기도를 게을리 했는지 반성 하게 된다.

 

또한, 생활중에 나는 얼마나 희생과,봉사와,선행과,자선을 하지 않아서,선한 사람이 억울하게 죽음을 맞도록 했을까 하는 마음이 나의 안에서 자신을 돌아 보게 한다. 정말로 신앙인들이 성실히 기도를 해야 하고,자선과 선행을 성실히 하지 않으면 이 시대가 우리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올바르지 않은 길로 갈수 있으니,책임감을 가지고,우리들의 각자의 숙제에 성실하게,기쁘게,투신 해야 한다^^*.

 

박해를 하면,피하라!!!

 

같이 부딪혀서 싸우거나,밝히거나 흑백을,더 힘있게 강하게 자신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자신을 알아 보지 못하는 상대를 피하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이 참 지혜롭다는 것에 대하여 놀랍고,

우리들이 살면서 궂이 얼굴 붉히면서

서로의 관계를 나쁘게 만들거나,

서로 오해와,원수 같은 삶을 살 필요는 없다는 것!!!~~~~~~~~~~~~~....^^*.

 

나는 도서실에 새책을 구입하면,식당에 바구니에 담아서 갖다 두고,식구들은 그것을 보면서 원하는 책을 선택하여 가지고 가서 읽는데,이렇게 하는 자체가 나는 참 재미있고,즐거운 일이다. 요즘엔 책이 많이 나오고,웹작가들도 있지만,종이에 책을 만들어서 나오는 것도 좋고,그냥 웹상에서 읽는 것도 좋고,

책은 우리들의 눈을 열어주고,

새로운 성경의 해설판이니까,

즐거이,

기쁘게,

읽으면 ,

내적,외적으로, 자신이 성장 함을 알게 되고,스스로 보게 된다.

 

자신을 조금 더 새롭게 변화하고자 하시면,

1번-성경읽기, 2번-다양한 다른 이들의 글을 읽는 것,

3번-일기를 매일 적는 것, 4번-일하는 소임의 일지를 매일 기록 하는 것.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오늘도 주님의 평화를 전해요. 아 멘~~~~~*^^*.

+.어떤 고을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다른 고을로 피하여라(마태 10,23)./2020-07-10/변혜영.

아침식탁에서 ‘박원순시장님의 사망’소식이 있었음을 나는 듣고 알게 되었고,참으로 놀라운 소식이라서 지금도 믿기지는 않는다. 무슨 사연일까!!! 고인의 명복을 빌며,모든 사실들이 밝혀 지면 좋겠다는 맘이다!!!~~~~~~~~~~~~~~~...

 

우리들의 주님께서는 열두 사도를 뽑으셨고,또한 열두 사도들을 파견하셨고,파견 하시면서,박해를 각오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한국외방선교수녀회의 수녀들은 다른 나라에 파견되고,정말로 목숨을 내어 놓고 선교지로 가는데,오늘 선택한 복음 말씀이 딱 맞다. 말도 다르고,음식도 다르고,모든 것이 다른 선교지로 기쁘게 떠나는 선교 수녀님들을 보면 참 하느님의 손길이 놀랍고,이들의 응답이 자랑스럽다.~~~~~~~~~~*^^*.

 

밤부터 비가 내렸다고 하는데,

나는 밤에는 비오는 소리를 듣지 못했고,

아침에 공동 기도를 하러 성전으로 가면서 유리창문을 통하여 비가 내리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아직도 바깥은 캄캄한데,

왠지,

박 시장님의 사망 소식 때문에 하늘이 까맣게 보이는 듯 하며,

이 사실들이 잘 정돈 되면 좋겠다는 맘 가득하고,

무슨 사연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참 가슴 아프다!!!!!!!!!!!!..............~~~~~~~~~~~~~

 

나는 오늘 아침 기도를 하고,

중간에 나와서 방에서 누워 있었다.

그래서,

묵상,미사에 빠졌다.

오늘은 고해 성사를 하려고 준비하여 메모지를 가지고 갔으나,

날씨가 비가 와서 그렇게 착 가라 앉은줄 몰랐고,

아침 식탁에 안보이면 걱정 할 것 같아서,식사 시간에 맞춰서 갔었고,

덕분에 비보를 들었다!!!!!!!!!!!!!!!......

 

얼마나 마음이 힘드셨을까,박 시장님이!

대화할 상대가 아무도 없었을까, 박 시장님이!

그냥 가볍게 만나서,물한잔,차한잔 마시며 담소를 나눌 친구가 없었을까, 박 시장님이!

혹시 종교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박시장님이!

 

나는 참 마음이 서글프다!!! 정치인 한분이 이렇게 또 하늘 나라로 갔다고 생각하니,마음이 무겁다. 나는 이런 일이 생기도록 얼마나 기도를 게을리 했는지 반성 하게 된다.

 

또한, 생활중에 나는 얼마나 희생과,봉사와,선행과,자선을 하지 않아서,선한 사람이 억울하게 죽음을 맞도록 했을까 하는 마음이 나의 안에서 자신을 돌아 보게 한다. 정말로 신앙인들이 성실히 기도를 해야 하고,자선과 선행을 성실히 하지 않으면 이 시대가 우리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올바르지 않은 길로 갈수 있으니,책임감을 가지고,우리들의 각자의 숙제에 성실하게,기쁘게,투신 해야 한다^^*.

 

박해를 하면,피하라!!!

 

같이 부딪혀서 싸우거나,밝히거나 흑백을,더 힘있게 강하게 자신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자신을 알아 보지 못하는 상대를 피하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이 참 지혜롭다는 것에 대하여 놀랍고,

우리들이 살면서 궂이 얼굴 붉히면서

서로의 관계를 나쁘게 만들거나,

서로 오해와,원수 같은 삶을 살 필요는 없다는 것!!!~~~~~~~~~~~~~....^^*.

 

나는 도서실에 새책을 구입하면,식당에 바구니에 담아서 갖다 두고,식구들은 그것을 보면서 원하는 책을 선택하여 가지고 가서 읽는데,이렇게 하는 자체가 나는 참 재미있고,즐거운 일이다. 요즘엔 책이 많이 나오고,웹작가들도 있지만,종이에 책을 만들어서 나오는 것도 좋고,그냥 웹상에서 읽는 것도 좋고,

책은 우리들의 눈을 열어주고,

새로운 성경의 해설판이니까,

즐거이,

기쁘게,

읽으면 ,

내적,외적으로, 자신이 성장 함을 알게 되고,스스로 보게 된다.

 

자신을 조금 더 새롭게 변화하고자 하시면,

1번-성경읽기, 2번-다양한 다른 이들의 글을 읽는 것,

3번-일기를 매일 적는 것, 4번-일하는 소임의 일지를 매일 기록 하는 것.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오늘도 주님의 평화를 전해요.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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