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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마태 9,37)./2020-07-07/변혜영.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주님께서 오늘 복음서에서 말씀해 주시고 계시다. 정말로 할 일은 이 세상에 엄청 많은데, 젊은 남녀들이,신학교와 수녀원에 들어오는 숫자가 매우 엄청 많이 줄었다. 내가 94년에 들어 올 때만 해도 정말로 여러 수녀원에 많은 숫자의 젊은 자매님들이 앞다투어 들어 갔었는데,언젠가부터 한둘씩 줄어 들었고,지금은 거의 잘 들어오지 않아서,참 많은 고민 거리로,참 많은 걱정거리로 다가 오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이 수녀원에서의 생활이 얼마나 복되고,행복한 삶인가를 어떻게 전달을 해야 이들이 입회를 할까 고민 아닌 고민을 마음안에서 매일 하고 있는데,이젠 성령님께 매달리며 때를 쓰고 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서 故최재선요한주교님을 통하여,한국외방선교수녀회를 만드셨으니,후배들을 많이 많이 계속 들어오게 해 주십시오. 아 멘^^*~~~~~ 이렇게 기도 하게 되고,혹시나 나나 다른 선후배수녀들의 삶이 아니다 싶을때는 우리들이 회개를 하지 않아서,주님께서 후배들을 보내 주지 않나!!! 하는 생각들도 들기도 한다.

 

나는 지원기 1년동안 매우 기초적인 가톨릭의 것들=>성인전,성경읽기,성무일도,미사,오르겐반주,깐돌~~~~.2년차때는=>후배들을 챙기면서 동산소임도 하고,주방소임도 하면서 조금더 실질적인 것을 배웠고,3년차때는 수녀원의 회헌에 대하여,나눔의 기도수업을 점점 더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으며 보냈고, 4년차때는 실습 위주로 보냈고,5년차때 첫서원을 했다~~~*^^*.

 

돌아보면,길지 않은 시간들이 지나갔고,지금도 가고 있는데,

이 좋은 삶을 모르고 살아 가는 젊은 남녀의 오늘을 울타리 안에서 보면서,

하느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성령의 불로써,

삶을 한번 던져 보는 용기를 주시라 기도하게 된다!!!~~~.

 

타인들은 모르겠고,

나의 경우엔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의 삶이 었고,

온전히 나를 던져 버리는

지나온 시간들을 버리고, 그릇안의 모든 것들도 버리고,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의 온통 살아온 나날들을 하느님께 온전히 봉헌하면서 출발 했고,

즐거운 노래의 흥얼거림으로,기쁜 마음으로 하느님께 돌진하면서 수녀원에 입회를 했고,지금까지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면서 살고 있는데,

하느님 보시기에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께서도 나의 노력을 어여쁘게 보시기라 믿는다*^^*~~~~~~~~~~~~.....

 

정말로,

나는 모든 젊은 이들이 수녀원에 들어오시길 권유 하고 싶다.

세상에서 사는 것이 너무나 즐겁고,

결혼하는 것이 좋으신 분들은 결혼 성소로 가시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수녀원 성소로,사제 성소로 응답을 할수 있는 용기를 가지시길 기도한다. 아 멘!!!.

 

조카들이 있는데,

나는 냉담중인 조카들이 주님의 일꾼으로 사제성소와 수녀원 성소로 응답을 하도록 기도를 했는데,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이끌어 주실지는 주님께,주님손에 달려 있으니,나는 기도 할뿐 결론은 아버지께서 이루시리라 믿는다*^^*!!!......

 

나는 그림 그리는 것 좋아 했고,음악 듣는 것 좋아 했고, 음식 먹는 것 좋아 했고,얼굴보면서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 하고 노는 것 좋아했고,길거리에서 간식 먹는 것 좋아 했고,책 읽는 것 좋아 했고,사람들 만나는 것 좋아 했고,과일 다양하게 좋아 했고,자유롭게 살길 좋아 했다!!!~~~~~~~~~~~~~~~~...........

 

삼위일체 하느님을 위하여,

모든 것들을 불필요한 것들로,

투명 비닐봉지 안에 넣고,

하느님 품안의 쓰레기 통에 온통 온전히 버렸다*^^*...........!!!!

 

그랬더니,

하느님께서 나에게 새로운 축복으로 이끌어 주신다.

 

부드럽고,

깔끔한 마음을 주셨고,

모든 이들에게 너그럽게 대할수 있는 마음 주셨고,

이런 나를 보면서,

나는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고,

감사를 드리면서,

봉헌된 정결,청빈,순명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감사로운 이길에로

당신을 초대 합니다. 이 초대를 전하며,평화를 전합니다.아 멘~~~~~~~~*^^*.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마태 9,37)./2020-07-07/변혜영.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주님께서 오늘 복음서에서 말씀해 주시고 계시다. 정말로 할 일은 이 세상에 엄청 많은데, 젊은 남녀들이,신학교와 수녀원에 들어오는 숫자가 매우 엄청 많이 줄었다. 내가 94년에 들어 올 때만 해도 정말로 여러 수녀원에 많은 숫자의 젊은 자매님들이 앞다투어 들어 갔었는데,언젠가부터 한둘씩 줄어 들었고,지금은 거의 잘 들어오지 않아서,참 많은 고민 거리로,참 많은 걱정거리로 다가 오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이 수녀원에서의 생활이 얼마나 복되고,행복한 삶인가를 어떻게 전달을 해야 이들이 입회를 할까 고민 아닌 고민을 마음안에서 매일 하고 있는데,이젠 성령님께 매달리며 때를 쓰고 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서 故최재선요한주교님을 통하여,한국외방선교수녀회를 만드셨으니,후배들을 많이 많이 계속 들어오게 해 주십시오. 아 멘^^*~~~~~ 이렇게 기도 하게 되고,혹시나 나나 다른 선후배수녀들의 삶이 아니다 싶을때는 우리들이 회개를 하지 않아서,주님께서 후배들을 보내 주지 않나!!! 하는 생각들도 들기도 한다.

 

나는 지원기 1년동안 매우 기초적인 가톨릭의 것들=>성인전,성경읽기,성무일도,미사,오르겐반주,깐돌~~~~.2년차때는=>후배들을 챙기면서 동산소임도 하고,주방소임도 하면서 조금더 실질적인 것을 배웠고,3년차때는 수녀원의 회헌에 대하여,나눔의 기도수업을 점점 더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으며 보냈고, 4년차때는 실습 위주로 보냈고,5년차때 첫서원을 했다~~~*^^*.

 

돌아보면,길지 않은 시간들이 지나갔고,지금도 가고 있는데,

이 좋은 삶을 모르고 살아 가는 젊은 남녀의 오늘을 울타리 안에서 보면서,

하느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성령의 불로써,

삶을 한번 던져 보는 용기를 주시라 기도하게 된다!!!~~~.

 

타인들은 모르겠고,

나의 경우엔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의 삶이 었고,

온전히 나를 던져 버리는

지나온 시간들을 버리고, 그릇안의 모든 것들도 버리고,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의 온통 살아온 나날들을 하느님께 온전히 봉헌하면서 출발 했고,

즐거운 노래의 흥얼거림으로,기쁜 마음으로 하느님께 돌진하면서 수녀원에 입회를 했고,지금까지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면서 살고 있는데,

하느님 보시기에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께서도 나의 노력을 어여쁘게 보시기라 믿는다*^^*~~~~~~~~~~~~.....

 

정말로,

나는 모든 젊은 이들이 수녀원에 들어오시길 권유 하고 싶다.

세상에서 사는 것이 너무나 즐겁고,

결혼하는 것이 좋으신 분들은 결혼 성소로 가시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수녀원 성소로,사제 성소로 응답을 할수 있는 용기를 가지시길 기도한다. 아 멘!!!.

 

조카들이 있는데,

나는 냉담중인 조카들이 주님의 일꾼으로 사제성소와 수녀원 성소로 응답을 하도록 기도를 했는데,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이끌어 주실지는 주님께,주님손에 달려 있으니,나는 기도 할뿐 결론은 아버지께서 이루시리라 믿는다*^^*!!!......

 

나는 그림 그리는 것 좋아 했고,음악 듣는 것 좋아 했고, 음식 먹는 것 좋아 했고,얼굴보면서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 하고 노는 것 좋아했고,길거리에서 간식 먹는 것 좋아 했고,책 읽는 것 좋아 했고,사람들 만나는 것 좋아 했고,과일 다양하게 좋아 했고,자유롭게 살길 좋아 했다!!!~~~~~~~~~~~~~~~~...........

 

삼위일체 하느님을 위하여,

모든 것들을 불필요한 것들로,

투명 비닐봉지 안에 넣고,

하느님 품안의 쓰레기 통에 온통 온전히 버렸다*^^*...........!!!!

 

그랬더니,

하느님께서 나에게 새로운 축복으로 이끌어 주신다.

 

부드럽고,

깔끔한 마음을 주셨고,

모든 이들에게 너그럽게 대할수 있는 마음 주셨고,

이런 나를 보면서,

나는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고,

감사를 드리면서,

봉헌된 정결,청빈,순명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감사로운 이길에로

당신을 초대 합니다. 이 초대를 전하며,평화를 전합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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