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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마태 9,22)./2020-07-06/변혜영.

지금은 구름이 먹구름이 드리워진 까만 흐린 아침이다!!!

그래서 일까,조금은 착 가라앉고 차분해 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 오전에는 빨래하고,음악듣고,성경읽고,점심은 한분과 나가서 메밀 소바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돌아와서 피곤하여 잠깐 누워서 지내며 프리데이를 보냈다*^^*.

 

어제 시간을 잘 사용하였고,

점심도 맛있게 먹었고,

다음달을 기약하며,가벼운 발걸음으로 오면서,노상에서 파는 감자와 참외를 샀다.

 

예언자가 아무리 예언을 해도,사람들이 움지이지 않으면,예언자는 하느님께 기도하면서 사람들이 움직일수 있도록 하느님께 메달리며 기도 드릴 수밖에 없고,모든 것은 하느님의 손길이 아니고서는 이룰수 없기에 더욱더 하느님께서 사람들안에서 작용해 주실 것을 믿으면서 애원할 수밖에 길이 없다.

 

나는 지금,북한과 우리들의 관계가 어느 정도 가까워 졌는지 알지 못한다.

그리고,북한의 가난한 이들에게 얼마나 생존에 필요한 도움이 되고 있는 지도 알지 못한다.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볼 때,내가 북측에 살고 있고 굶주림과 깨끗하지 않은 환경과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이 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목숨이 끊어지지 않아서,갈날만 기다리며 눈을 뜨고 있다고 생각하니,정말로 할말을 잃게 된다!!!~~~~.

 

한쪽에서는 호의호식을 하는데,한쪽에서는 빈곤에 찌들려서 해골처럼 된다면,하느님께서 보실 때 정말 나누지 않는 이들에게 불을 내리시고도 남겠으나,오래 참으시고 계시고,나누려고 애를 쓰는 이들의 노고에 상을 주실 것이고,상을 떠나서 우리들은 모두 타인의 어려운 사정에 못보는척 할 것이 아니라,나의 일인냥 하면서,최선의 도움과 나눔을 해야 마땅하고 옳은 일이다^^*.

 

평양에는 음식과 생존에 필요한 것들이 지원되지만,외각의 변두리 지역의 사람들에게는 그런것들이 지원되지 않고,관심도 없고,괄호밖의 사람들로 죽든지 살든지 아무도 관심이 없다!!!

 

한가득 차에 먹거리와 생필품을 싣고,매일 도움의 손길에서 제외된 이들을 찾아 가서 필요를 채워 주어야 한다^^*. 아무 도움도 실질적으로 주지 않으면서,앉아서 기도만 한다고 하면 이것은 참으로 웃기는 일이다. 그리고,아무런 나눔도 하지 않으면서 걱정된다라고만 말하면 이것도 참으로 우스깡스러운 일이다!!!~~~8888.

 

나는 수녀원 울타리 안에서 살면서,무일푼인채로 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수 있을까,정말로 가진 이들이 나눌수 있도록 그들이 지갑을 열어서 어떠한 행동적인 도움을 줄수 있게 되길,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가기는 어렵다고 하신 말씀처럼,

나누지 않으면,세상을 떠나서 저세상으로 갈 때 그 모든 것을 놓고 가져 갈수 없는데, 제발 북한의 가난한 빈민들을 좀 생각하여,

주머니를 열어서,빈자들이 살아 나도록 힘을 쏟아 주시길 기도드리며,부탁드립니다.아멘^^*~~~~!!!!.

 

나는 북측과 남측과 세상의 평화를 위하여 외쳐야 하는 예언자라는 것을 알아 차린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 구약 성경에 나오는 예언자들을 보면,준비 없이 갑자기 하느님께서 나타 나시어,그들을 부르시고,그들은 생각지도 않게 예언자가 되어서 어떻게 예언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면서,하느님의 이끄심에 기도안에서 도움과 식별을 하면서 예언을 이행하는 것을 보았는데,나도 하느님의 지혜와 분별과 식별력을 주시옵길 바라며,기도 안에서 나의 예언의 숙제를 하고 싶다!!!.

 

글쓰는성체조배를 나는 매일 하는데,

한번도 지금까지 2014년10월25일부터,글을 쓰면서 이렇게 써야지,혹은 이 글을 써야 하겠다 하는 것 없었고,그냥 화면 앞에 앉으면,손가락이 움직여 지는 대로 쓰고 글방에 올리고,몇분은 이메일로 보내고 그랬는데, 우리들의 나의 닫힌 마음이 부드럽고,측은한 사랑의 마음으로 변화되어서 진정 북측의 빈민들과 세상과 우리나라의 빈민들에게 관심 가져야 한다.

 

빈자의 친구이셨던 예수님처럼,

빈자의 구원자 예수님처럼,

우리들도 그렇게 될수 있길 기도 드린다. 아 멘*^^*.

 

이젠 장마철이 된 것 같다.

계속 내내 비가 내리는 이번 한주간의 일기예보를 보면서, 바깥의 태양에 씻은 옷을 널지는 못하게 되었구나,행거에 안에서 널어야 한다는 것!!!

 

빈자의 아버지,

하느님 아버지이시다^^*~~~~~

우리의 딱한 사정에,

분단의 아픔에 치유의 약을 발라 주시면서 통일의 평화를, 아 멘~~~!!!*^^*.

+.“딸아,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마태 9,22)./2020-07-06/변혜영.

지금은 구름이 먹구름이 드리워진 까만 흐린 아침이다!!!

그래서 일까,조금은 착 가라앉고 차분해 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 오전에는 빨래하고,음악듣고,성경읽고,점심은 한분과 나가서 메밀 소바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돌아와서 피곤하여 잠깐 누워서 지내며 프리데이를 보냈다*^^*.

 

어제 시간을 잘 사용하였고,

점심도 맛있게 먹었고,

다음달을 기약하며,가벼운 발걸음으로 오면서,노상에서 파는 감자와 참외를 샀다.

 

예언자가 아무리 예언을 해도,사람들이 움지이지 않으면,예언자는 하느님께 기도하면서 사람들이 움직일수 있도록 하느님께 메달리며 기도 드릴 수밖에 없고,모든 것은 하느님의 손길이 아니고서는 이룰수 없기에 더욱더 하느님께서 사람들안에서 작용해 주실 것을 믿으면서 애원할 수밖에 길이 없다.

 

나는 지금,북한과 우리들의 관계가 어느 정도 가까워 졌는지 알지 못한다.

그리고,북한의 가난한 이들에게 얼마나 생존에 필요한 도움이 되고 있는 지도 알지 못한다.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볼 때,내가 북측에 살고 있고 굶주림과 깨끗하지 않은 환경과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이 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목숨이 끊어지지 않아서,갈날만 기다리며 눈을 뜨고 있다고 생각하니,정말로 할말을 잃게 된다!!!~~~~.

 

한쪽에서는 호의호식을 하는데,한쪽에서는 빈곤에 찌들려서 해골처럼 된다면,하느님께서 보실 때 정말 나누지 않는 이들에게 불을 내리시고도 남겠으나,오래 참으시고 계시고,나누려고 애를 쓰는 이들의 노고에 상을 주실 것이고,상을 떠나서 우리들은 모두 타인의 어려운 사정에 못보는척 할 것이 아니라,나의 일인냥 하면서,최선의 도움과 나눔을 해야 마땅하고 옳은 일이다^^*.

 

평양에는 음식과 생존에 필요한 것들이 지원되지만,외각의 변두리 지역의 사람들에게는 그런것들이 지원되지 않고,관심도 없고,괄호밖의 사람들로 죽든지 살든지 아무도 관심이 없다!!!

 

한가득 차에 먹거리와 생필품을 싣고,매일 도움의 손길에서 제외된 이들을 찾아 가서 필요를 채워 주어야 한다^^*. 아무 도움도 실질적으로 주지 않으면서,앉아서 기도만 한다고 하면 이것은 참으로 웃기는 일이다. 그리고,아무런 나눔도 하지 않으면서 걱정된다라고만 말하면 이것도 참으로 우스깡스러운 일이다!!!~~~8888.

 

나는 수녀원 울타리 안에서 살면서,무일푼인채로 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수 있을까,정말로 가진 이들이 나눌수 있도록 그들이 지갑을 열어서 어떠한 행동적인 도움을 줄수 있게 되길,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가기는 어렵다고 하신 말씀처럼,

나누지 않으면,세상을 떠나서 저세상으로 갈 때 그 모든 것을 놓고 가져 갈수 없는데, 제발 북한의 가난한 빈민들을 좀 생각하여,

주머니를 열어서,빈자들이 살아 나도록 힘을 쏟아 주시길 기도드리며,부탁드립니다.아멘^^*~~~~!!!!.

 

나는 북측과 남측과 세상의 평화를 위하여 외쳐야 하는 예언자라는 것을 알아 차린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 구약 성경에 나오는 예언자들을 보면,준비 없이 갑자기 하느님께서 나타 나시어,그들을 부르시고,그들은 생각지도 않게 예언자가 되어서 어떻게 예언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면서,하느님의 이끄심에 기도안에서 도움과 식별을 하면서 예언을 이행하는 것을 보았는데,나도 하느님의 지혜와 분별과 식별력을 주시옵길 바라며,기도 안에서 나의 예언의 숙제를 하고 싶다!!!.

 

글쓰는성체조배를 나는 매일 하는데,

한번도 지금까지 2014년10월25일부터,글을 쓰면서 이렇게 써야지,혹은 이 글을 써야 하겠다 하는 것 없었고,그냥 화면 앞에 앉으면,손가락이 움직여 지는 대로 쓰고 글방에 올리고,몇분은 이메일로 보내고 그랬는데, 우리들의 나의 닫힌 마음이 부드럽고,측은한 사랑의 마음으로 변화되어서 진정 북측의 빈민들과 세상과 우리나라의 빈민들에게 관심 가져야 한다.

 

빈자의 친구이셨던 예수님처럼,

빈자의 구원자 예수님처럼,

우리들도 그렇게 될수 있길 기도 드린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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