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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요한20,29)./2020-07-03/변혜영.

지금 가수 하현우의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쓴다. 거의 매일 글을 쓰면서 하현우 가수의 노래를 듣고 있다. 맑은 고음과 부드러운 저음과 중간음이 매우 편안하고 깨끗하여 좋고,나의 개인 생각은 예언자로써,가톨릭의 신부님이 되시면 좋겠다 싶고,그래서 기도를 계속 했는데,지금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나는 젊은 남자들을 보면,신부님이 되면 하고 생각하고,젊은 여자들을 보면 우리집에서 함께 살면 좋겠다 싶은데,수녀님들이 되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삶인지 모르는 이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고,그렇다!!!.

 

나는 지금까지 거의 기도를 놓치지 않고 잘 하든지,못 하든지 게을리 말고 꾸준히 기도를 하려고 했었는데, 최근 약 한달간은 그냥 나의 기도 숙제들을 주님께,성령님께 봉헌하고 나는 그냥 그렇게,놀면서 지내는데,성령님께서 다 이루어 주심을 알기에 든든한 나의 도우미이신 분이 버팀목이 되어 주심에,감사를 드린다.아멘^^*.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났을 때, 토마스 사도는 그 장소에 없었고, 나중에 나타 났을 때 손가락이 구멍이 뚫린 자리에 손가락을 넣어 보고,옆구리에 난 구멍에도 손을 넣어 보고 서야,“나의 주님,나의 하느님”(요한20,28).하면서 신앙고백을 했었고,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보지 않고 믿는 이들이 행복하다”(요한20,29).하십니다*^^*.

 

나는 기도를 이렇게 했었다.젊은 남녀는 사제와 수녀님들이 되길!!!,북측의 가족들,주민들은 매끼니를 먹을수 있기를,모든 세상 사람들이 가톨릭 신자가 되어서,서로가 서로를 용서와 나눔으로 굶주리거나 병으로 아프거나 어떤 결핍을 느끼지 않고 살수 있길 기도 하는데,결과들이 어떤지는 나는 알지 못한다~~~*^^*.

 

오늘 아침에 수도복을 갈아 입고,화장질에 갔는데,허리 부분의 똑딱이 단추를 잠그지 않고 볼일을 보고 일어 났는데,다리에 물이 묻은 것 같아서 보니까,허리 벨트가 풀려져 있었고,변기안에 벨트가 빠져서 젖었고,그래서 다시금 손빨래를 했다^^*‘

함께 식사때 앞에 앉은 수녀님과 대화를 하면서 오늘의 아침 일로 우리 둘은 엄청 웃었는데, 이런 작은 실수들도 우리들을 웃게 만들어 주니,감사하다.아멘~~~!!!^^.

 

나는 7월이 되면서,왠지 날짜가 더 빠르게 가고 있다고 느껴지고,내가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손을 놓고,주님께 온전히 내어 맡기고,주님께서 나를 통하여 이루시는 여려가지 예언들의 결실을 보게 해 주실 그날을 기쁘게 조급하지 않게 기다리라고 하시는데,차분하게 인내 하는 것이 필요한 나의 이 시기가 더운 여름과 함께 한 삼계월 정도는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어제는 감자를 사서,전자렌지에 넣고 삶아서 2개를 먹었는데,익히는데 10분 정도 시간이 소요 되었고,맛이 있었다^^*~~~!!!.

 

나는 감자를 먹으면서도,북측의 외각에 살고 있는 이들이 어떻게 무엇을 먹었나 하는 걱정이 앞섰고,매 식사 시간에는 그들이 오늘도 잘 먹었는지,의복은 충분한지,신발과 속옷과,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는지~~~........

 

나는 그동안 글 쓰는 것,참 재미있게,즐거이,기쁘게 했었고 그랬는데,

돌아 보니,

이 모든 것이 주님께서 예언을 하라고 그동안 연습을 시키셨고,

그래서,

북측을 살리라는 이 예언을 해야하고,

실행하는지의 여부도 확인을 해야하고,

남녀 청소년들이,사제와 수녀님들이 되었는지도 확인을 해야 하고,

지금 한분께서 말을 시키니까,글이 연결이 잠시 중단 되어서 ~ ~ ~ ~ ~!!!...*^^*.

 

하느님의 첫 내어주신 과제는,1=>북측의 사람들을 먹거리를 갖다 주는 것.

2=>세계 평화

3=>신부님이 되고자 하는 이들을 챙겨야 하고,

수녀님이 되고자 하는 이들을 발굴하여

돌보아서 수녀원에 입회하도록 독려 해야 함.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성령님의 모습으로 우리들과 함께 살고 계시고, 우리들의 요청을 싫어 하지 않으시고,각자의 처지에 맞게 도움을 주시려고 항상 깨어 있으시면서,오늘 아침에 저녁에는 중국집에서 주문하여 먹는다고 하여,잡채비빔밥을 주문했는데,북측의 가족들도 중국 음식 먹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 있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좋아 하는 것들을 혼자 먹거나 갖지 않으시고,

자녀들과 나누고,

좋은 것을 보면,맛있는 음식을 먹을때는 반드시,자녀들을 생각 하듯이,나는 지금 그렇다^^*. 나만 이렇게 호사를 누려도 괜찮은가!!! 우리들은 2020년을 누리고 있지만,북측의 주민들은 1,950년을 살고 있고,우리는 이 모든 현실에 대하여 안보려 하지 말고,도움의 손길을 끈이지 않게 이어지게 해야 한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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