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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들이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마태 8,32)./2020-07-01/변혜영.

시원한 공기가 약간 차가운데 그런대로 상쾌하다. 실은 날씨가 흐리니까,좀 착 가라안고 피곤하다. 지난주부터 조금 어지러움증 2번 있었고,오늘도 청소시간에 좀 누워 있었다. 그래서 오늘 글을 쓸수 있을까 하는 맘 있었으나,또 이렇게 컴방에서 글을 쓰고 있는 나를 보면서,주님께서 또 오늘은 어떤 내용의 글을 쓰게 하실까 하는 기대와 함께 설레이는 마음 있다^^*~~~.

 

6개월동안 총장의 배려 덕분에 많은 부분 공동 일정에서 동참하지 않고 지냈는데,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하는지?^^

 

예수님께서 마귀들을 돼지들 속으로 들어 가게 하셨고,그 돼지들이 물속에 들어가서 다 죽어 버렸고,사람들이 그 고장에서 주님께 떠나 주십사 청을 한다. 그런데,돼지들 이라는 단어를 보면서,어제 롯데마트에서 구경을 하다가,돼지고기가 있는 곳에 가서 삼겹살 맛있는데,하면서 먹고 싶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쇠고기 보다,돼지고기 삽겹살을 더 좋아하고,김치찌개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맛있다^^*~~~!!!.

 

최근엔, 감자와 고구마를 삶아서 먹고 싶은 적이 있었고,겨울철에 시골에서 땅에 묻어 두었던 무를 먹었던 기억에 나이가 먹을수록 새록 새록 옛날의 기억에 이끌려서 그때의 음식을 찾게 되는 것 같다!!!.

 

나도 나이든 사람 축에 끼니까,그래도,젊은 이들의 음식도 좋아 한다.분식류를 좋아 하니까,그런데 지금은 어패류도,고기류도 솔직히 입맛을 잃었다. 북측의 굶고 있는 그들이 같이 먹고 살아 가야 하는데,어떻게 먹고 있나 하는 맘 가득하다~~~!!!.

 

남과 북이 함께 통일이 되면,전기 사용과 물 사용과,서로 서로 양보 하면서,소통을 하면서 잘 조절을 해야 하고,남측의 모든 이들은 과학자들이니까,과학자들에 맞게 좋은 생각들을 나누어서,그것을 실행하여 모두 에게 유익한 열매를 거두게 하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다.*^^*.

 

수녀원 뜨락엔 예쁜 꽃들도 많고,풀들도 있고,나무들도 푸르른데,올해는 거의 사진을 찍지 않았다. 그동안 찍어둔 사진들이 유에스비에 저장 되어 있고 그래서, 그 사진들을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다!!!.

 

흐린날씨 이지만, 오늘 비는 오지 않을 것 같다!!!*^^*.

나는 의지가 많이 흐려지고,좀 내 안의 힘이 많이 빠져 나갔다는 것,지금 그렇다^^*. 소임을 하면서 그렇게 열정적으로 하지는 않고 있는데,지금까지 살면서 일에 온 힘을 다 쏟아 넣어서 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전투적인 힘은 없이 개울물이 졸졸 흘러 가듯이 그렇게 지금은 가늘게 흐르는 물줄기이다~~~!!!*^^*.

 

어제는 오전에도 오후에도 근무를 했다.

쿠팡에서 미역귀를 살펴보며,신청을 하여 은행에 가서 입금을 하고 왔고, 결산이라서 오후 내내 컴방에 앉아서 씨름을 했다.

 

요즈음엔 결산 하면서 숫자가 한번씩 틀려서 다시금 하는 횟수가 있는데,이렇게 결산 하는 것이 재미가 없는데,그렇다고 안 하면 안되니까,하기 싫은 마음을 일으켜 세우면서 스스로 달래면서,하고 있다^^8*.

 

나도 미역귀 좋아 하는데, 찬밥을 물에 말아서 미역귀를 고추장에 찍어서 먹으면 그 맛이 매우 맛있다~~~!!!*^^*. 엄마는 미역귀를 고추장과 식초를 약간 넣고 깨소금도 넣고 하여 손으로 조물조물 해서 반찬을 만들어 주시면 나는 그 반찬을 매우 맛있어 하면서 먹는 것이 좋았었다~~~^^^*.

 

오십이 넘어니까,나를 보면서,추억을 먹고 사는 것 같다.

쇠고기 국도 고기와,사각 무를 함께 그릇에 넣고 볶다가 물을 넣고 끓여서 먹게도 하고,고기를 그릇에서 먼저 익히고 콩나물을 넣고 고춧가루를 넣고도 긇여서 먹기도 했는데, 나는 두가지 방법 모두 맛있게 먹었는데, 이곳에서는 엄마의 그 맛이 아니라서 국엔 손이 잘 가지 않는다.

 

2월부터 6월 말까지,접시 한가득,두번씩 식사를 챙겨서 먹었는데,12월,1월,2월초까지 변비로 고생를 하면서,그래서 5개월을 매우 많은 식사 양으로 먹었다. 칠월부터 평소의 식사 습관처럼 먹었고,물은 2리터를 꼭 먹어야 하니까,기쁘게 마시면 된다*^^*>.

 

언제나 내 기도의 첫 자리엔,그 동안은 병자들과 우리 수녀원의 후원회원들과 은인들 이었는데,지금은 첫 자리에,북한의 굶어 죽어가는 가족들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 지구위의 각각의 사람,한사람 한사람들의 삶을 보면서 얼마나 인내로이 우리,각 사람들의 나눔과 자선,선행에 대하여 참고 계심을 말하며 전한다.

 

작은 것이라도 선행을 해 보면,당신은 더 복된 행복속에 있을 것입니다^^*!!!.

+.마귀들이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마태 8,32)./2020-07-01/변혜영.

시원한 공기가 약간 차가운데 그런대로 상쾌하다. 실은 날씨가 흐리니까,좀 착 가라안고 피곤하다. 지난주부터 조금 어지러움증 2번 있었고,오늘도 청소시간에 좀 누워 있었다. 그래서 오늘 글을 쓸수 있을까 하는 맘 있었으나,또 이렇게 컴방에서 글을 쓰고 있는 나를 보면서,주님께서 또 오늘은 어떤 내용의 글을 쓰게 하실까 하는 기대와 함께 설레이는 마음 있다^^*~~~.

 

6개월동안 총장의 배려 덕분에 많은 부분 공동 일정에서 동참하지 않고 지냈는데,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하는지?^^

 

예수님께서 마귀들을 돼지들 속으로 들어 가게 하셨고,그 돼지들이 물속에 들어가서 다 죽어 버렸고,사람들이 그 고장에서 주님께 떠나 주십사 청을 한다. 그런데,돼지들 이라는 단어를 보면서,어제 롯데마트에서 구경을 하다가,돼지고기가 있는 곳에 가서 삼겹살 맛있는데,하면서 먹고 싶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쇠고기 보다,돼지고기 삽겹살을 더 좋아하고,김치찌개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맛있다^^*~~~!!!.

 

최근엔, 감자와 고구마를 삶아서 먹고 싶은 적이 있었고,겨울철에 시골에서 땅에 묻어 두었던 무를 먹었던 기억에 나이가 먹을수록 새록 새록 옛날의 기억에 이끌려서 그때의 음식을 찾게 되는 것 같다!!!.

 

나도 나이든 사람 축에 끼니까,그래도,젊은 이들의 음식도 좋아 한다.분식류를 좋아 하니까,그런데 지금은 어패류도,고기류도 솔직히 입맛을 잃었다. 북측의 굶고 있는 그들이 같이 먹고 살아 가야 하는데,어떻게 먹고 있나 하는 맘 가득하다~~~!!!.

 

남과 북이 함께 통일이 되면,전기 사용과 물 사용과,서로 서로 양보 하면서,소통을 하면서 잘 조절을 해야 하고,남측의 모든 이들은 과학자들이니까,과학자들에 맞게 좋은 생각들을 나누어서,그것을 실행하여 모두 에게 유익한 열매를 거두게 하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다.*^^*.

 

수녀원 뜨락엔 예쁜 꽃들도 많고,풀들도 있고,나무들도 푸르른데,올해는 거의 사진을 찍지 않았다. 그동안 찍어둔 사진들이 유에스비에 저장 되어 있고 그래서, 그 사진들을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다!!!.

 

흐린날씨 이지만, 오늘 비는 오지 않을 것 같다!!!*^^*.

나는 의지가 많이 흐려지고,좀 내 안의 힘이 많이 빠져 나갔다는 것,지금 그렇다^^*. 소임을 하면서 그렇게 열정적으로 하지는 않고 있는데,지금까지 살면서 일에 온 힘을 다 쏟아 넣어서 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전투적인 힘은 없이 개울물이 졸졸 흘러 가듯이 그렇게 지금은 가늘게 흐르는 물줄기이다~~~!!!*^^*.

 

어제는 오전에도 오후에도 근무를 했다.

쿠팡에서 미역귀를 살펴보며,신청을 하여 은행에 가서 입금을 하고 왔고, 결산이라서 오후 내내 컴방에 앉아서 씨름을 했다.

 

요즈음엔 결산 하면서 숫자가 한번씩 틀려서 다시금 하는 횟수가 있는데,이렇게 결산 하는 것이 재미가 없는데,그렇다고 안 하면 안되니까,하기 싫은 마음을 일으켜 세우면서 스스로 달래면서,하고 있다^^8*.

 

나도 미역귀 좋아 하는데, 찬밥을 물에 말아서 미역귀를 고추장에 찍어서 먹으면 그 맛이 매우 맛있다~~~!!!*^^*. 엄마는 미역귀를 고추장과 식초를 약간 넣고 깨소금도 넣고 하여 손으로 조물조물 해서 반찬을 만들어 주시면 나는 그 반찬을 매우 맛있어 하면서 먹는 것이 좋았었다~~~^^^*.

 

오십이 넘어니까,나를 보면서,추억을 먹고 사는 것 같다.

쇠고기 국도 고기와,사각 무를 함께 그릇에 넣고 볶다가 물을 넣고 끓여서 먹게도 하고,고기를 그릇에서 먼저 익히고 콩나물을 넣고 고춧가루를 넣고도 긇여서 먹기도 했는데, 나는 두가지 방법 모두 맛있게 먹었는데, 이곳에서는 엄마의 그 맛이 아니라서 국엔 손이 잘 가지 않는다.

 

2월부터 6월 말까지,접시 한가득,두번씩 식사를 챙겨서 먹었는데,12월,1월,2월초까지 변비로 고생를 하면서,그래서 5개월을 매우 많은 식사 양으로 먹었다. 칠월부터 평소의 식사 습관처럼 먹었고,물은 2리터를 꼭 먹어야 하니까,기쁘게 마시면 된다*^^*>.

 

언제나 내 기도의 첫 자리엔,그 동안은 병자들과 우리 수녀원의 후원회원들과 은인들 이었는데,지금은 첫 자리에,북한의 굶어 죽어가는 가족들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 지구위의 각각의 사람,한사람 한사람들의 삶을 보면서 얼마나 인내로이 우리,각 사람들의 나눔과 자선,선행에 대하여 참고 계심을 말하며 전한다.

 

작은 것이라도 선행을 해 보면,당신은 더 복된 행복속에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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