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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라,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마태8,13)./2020-06-27/변혜영.

작년 12월부터 지금 6월 말까지,7개월간 자연생태살림지킴를 하고 있는데,다양한 것들이 있었고,다양한 시도도 했었고,지금도,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겠지만,다른 이들은 다른 이들 각각의 살아 있는 동안의 숙제이고,나는 내가 살아 있는 동안의 숙제이다^^*

 

모두가 알고 있는 1번 숙제=> 북한을 남쪽 만큼 살도록 만드는 것!!!

1번이 해결되면 다음번으로 넘어가고,이런씩으로 하여,세계 평화를 이룰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굶주리면 무슨 짖을 할지 우리는 알수 없다. 그러니,북측의 사람들이 굶주림에서 탈출하도록 총력을 기울려야 한다. 또한,그들이 하느님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복음 말씀을 우리 뿐만 아니라,그들도 살아야 영원히 평화가 유지 되기 때문이다!!!.

 

감자를 먹었는데요.

저는 감자 좋아합니다.

어제 한분이 감자를 양보해 주시어,두개 먹었고,오늘 남은 것이 있어서 2개 먹었는데,그렇죠!!! 북측의=>가족들,모두 모두 생각하니 목이 메여서 아침마다 먹는 달걀은 먹지 않았고,남은 떡뽁이를 안먹으면 버릴 것 같아서 그릇에 떡뽁이를 다 담아 와서 먹었습니다. 감자도 떡뽁이도 먹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아 멘^^*~~~!!!.

 

예,

저는 믿습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소원이 하느님의 인자하고 자비하신 뜻안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것을요!!!.

 

오늘은 광복동에 봉사자들 간식을 사러 갑니다. 11시 이후에 빵이 나오기에,그 시간 정도에 출발하여 주문한 빵을 사고,잠깐 친구들 두명과 얼굴보고 오려 합니다. 작년 이맘때 친구의 남편이 선종 하셨고,장례과 묘지까지 갔었는데,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버린 것이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오늘 복음에서,백인대장의 병든 종을 고쳐주시고,베드로의 병든 장모를 고치시고,많은 병자를 고치셨는데,예수님은 우리 주님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많이 우리들을 사랑하시고,우리들의 아픔과 병고를 치유하시고 때를 보면서 도와 주시고 계십니다^^*~~~.

저는 오늘 복음중에서,마태8,13=>“가거라,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를 뽑았고,묵상 했는데,또한 오늘 내내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생활을 할 것인데,1번 숙제와 그밖의 많은 숙제들을 저는 이미 이루어 주심을 믿고 있고,그래서,조바심이나,하느님을 제촉하는 기도는 이젠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모든 곳에 적용되며,얼마나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만드는지요*^^*.

 

믿기만 하면 되는것!!!~~~*^^*.

 

이렇게 쉬운 것을 우리 어른들은 참으로 어렵게 둘러서 둘러서,냉담교우로 살면서,이유야 모두 있겠지만,또한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여러 가지 것들을 하면서,마음이 무디어 가고, 자신의 행복을 위하여 해서는 말아야 하는 것들도 자행하면서,그렇게 눈가림씩으로 삶을 살때가 있습니다.

 

그냥 보면은 이런 이들이 올바르게 잘 사는 것처럼 보일수는 있으나,하느님의 눈으로 보면 아닌 것이 있습니다. 이럴 때,기도를 해 주십시오. 그리고,적당한 때에 충고를 하십시오. 그런데 듣지 않으면 계속하여 기도를 놓지 말고 해 주시면서,다른 방도로 충고를 하여,타인이 잘못된 삶의 길을 가지 않도록 도와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부드럽게 대화를 나누는 것이고,이렇게 수차례 했는데도 듣지 않으면,핵심을 정확하게 포장하지 말고,간단요약하게 단칼에 알아 들을수 있는 단어로 간결하게 표현하여 상대의 심장에 말씀을 꽂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선한 뜻이 이루어지지 않을수 있기 때문이며,좋은 것이 좋기도 하지만,아니기도 하기에,항구한 기도의 힘으로 분별과 식별을 하는 은총을 청하여,생활안의 많은 것들을 잘 할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아 멘*^^*.

 

저는 2014년 10월 말경에,‘마리아사랑넷’이라는 홈피에 저의 방을 개설했고,그때부터 지금까지 글을 써서 올리고 있는데요. 처음 삼년은 매일 글을 써서 올렸고,그 이후부터는 일주일에 한번씩 글을 썼는데,최근5월어느날부터 매일 글을 써서 올리고 있는데요. 저는 일기장과 성경과 전례력과 볼펜과 유에스비를 챙겨서 컴화면을 켜고 글을 씁니다. 아무 생각없이 앉아서 글을 쓰는데요.그냥 손가락이 움직이는 대로 그렇게 글을 씁니다. 제 마음안에는 성령님 계시고,성경님께서 필요한 것들을 제 손가락을 통하여 기록하고 계십니다. 저는 몸만 빌려 드리고 실제적으로 집필을 하시는 분은 성령님=하느님,이십니다.

 

주말 잘들 보내시구요. 우리 북측의 가족들을 기억하면서 음식과 모든 것들을 감사히 먹고,사용하고 하면 좋겠구요.주님의 평화를 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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