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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마태 8,3)./2020-06-26/변혜영.

어제가 6월25일 이었고,옛날에 중학교 시절에 우리들은 한달에 한번씩 여성들이 하는 월경때 그날을 우리들안에서는, ”육이오날“이라고 하면 서로 이해가 되었고, 체육선생님께서 남자 선생님 이셨는데,체육시간에 월경중인 여학생들은 운동장에서 하는 체육수업을 관면해 주시고,쉴수 있게 배려를 해 주셨다^^*~~~~~~!!!!.

 

보통 여학생들은 배가 아프다 거나,심하게 월경하는 날을 고통 스럽게 보내는 것을 쉽게 볼수 있었는데,나는 이 늦은 나이에 이제야 그들이 겪는 것을 때 아니게 겪으니까,좀 어색하기도 하고 그렇다. 그래서,오늘 아침에는 못 일어 났다. 중간에 한번 깨기도 했으나,몸이 천근만근 이었다. 뭐,스폰지에 물을 듬뿍 머금은 것 같은 느낌이라고 표현 할 수 있겠다^^*.

 

오늘 복음에서 나병 환자를 고쳐주시는데,우리 여성들의 특별히 여자 청소년들이 월경을 할 때 조금만 고통 스럽고,힘들지 않게 지나 가게 해 주시면 좋겠다.아멘!!.

 

나는 어제 날짜로 통일이 되었다고 믿는 한 사람이다^^*~~~~~!!!!!.

어떤 형식으로 든지 나는 이것을 믿고,이 기쁨을 통하여 삼위일체 이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며,또한 세계 평화도 이루어 주심을 믿고,기도하는 한 사람이 바로 나이다~~~!!!*^^*. 아 멘, 알 렐 루 야~~~~~~*^^*.

 

통일이 어려운 일이 아닌데,

너무 어렵게 생각 하는 듯 하여

안타깝고 그랬다.

 

나는 하느님께 통일을 요청했고, 하느님은 나의 기도를 잘 들어 주시니까,바로 이루어 주셨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얼마나 나의 믿음을 견고케 하면서,생활안에서 복음을 사느냐는 타인에게 있지 않고 자신안에 있음을 늘 기억해야만 한다.

 

주님께,뭘 부탁하고 싶은지 자신의 마음 안을 드려다 보는 것도 필요하다.

”하느님! 저 이것 해 주세요,하느님! 저 이것 도와 주십시오. 하느님! 이것이 어려운데 가볍게 통과 하도록 도와 주십시오~~~~등등등“

 

비온뒤의 오늘이 화창하고 맑은 공기와 싱그러운 초록빛깔의 나무들을 보면서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는 모든 이들에게,평화와 기쁨이 샘솟길 기도 하는 아침이며,이렇게 글을 쓰도록 컴방으로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아멘.

 

실은 월경을 하는 이틀째 날이라,밤에 자는 동안 온통 옷에 배어 나와서 빨래를 해야 하는데,모든 것이 귀찮기만 하다. 오늘이나 내일 손빨래를 할까 싶다*^^*.

 

여성들이 특별히 사춘기때부터 하는 월경의 날은, 좀 예민하고,평소보다 피곤을 많이 느끼고 불편함이 이만 저만이 아니고,환한 색깔의 옷은 되도록 피하게 된다. 혹시나 밝은 옷에 배어 나오면 좀 곤란 하니까 말이다.

 

사춘기 여학생들 중에는 생리대를 사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있는데,이들을 위하여 도움을 주는 것도 매우 뜻 있는 일이다. 매달 수입금을 받으면,하느님께 드릴 헌금과 교무금,그리고,일상생활에 필요한 부분,모두를 나누고 자선을 얼마정도는 하면 좋다^*^.

 

이렇게 하는 자선이 모이고 모여서,하늘에 큰 보화를 쌓게 되기 때문이고,처음엔 일만원에서 시작하지만 자선을 하면서 얻는 특은을 알기에 ,스스로 느끼게 될 때는 이 자선을 하는 액수가 올라가게 된다*^^*. 해 보지 않고는 모르고,해 본 이들만 아는 것이다. 그래서 죽는 순간까지 자선을 하게 되고,후손들(자녀들)에게 자자 손손 자선을 하게끔 전달하며,한마디 유언을 남기면서,하느님의 나라에 에덴동산으로 들어 가게 된다.

 

자선과 선행은,

모두에게 유익하다. 베푸는 이나,대상자나, 모두 에게 기쁨이기 때문이다^^*.

 

자연 환경 생태 지킴이 일은,1번 남북 통일,2번 세계 평화~~~^*^*.

모든 두가지 숙제를 이루어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아멘,알렐루야!!!~~~^^* 나는 12월달과 1월 후반기까지 입고 있는 수도복 그대로 입고 밤에 잤는데,그렇게 하면서 물을 아끼게 되었고,세제도 아끼게 되었다. 빨래 비누를 사용하니까 가루 세제 보다는 엄청 아끼게 되고,세탁기 사용을 하지 않고 탈수만 하니까,물 양도 줄이고,전기도 줄이고,화장실 물도 아끼고, 장 바구니 사용도 좋고,매 식사때 마다,북측=가족들,기억하면서 식사를 하니까,음식의 양을 조절할수 있게 되었는데,음식을 골고루 먹게 된 것은 오늘이 삼일째이다!!!~~~*^^*.

 

남쪽의 청소년들과 북쪽의 청소년들이 만나서,대화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금방 친해 질지 아니면 시간이 좀 걸릴지는 모르 겠지만,이렇게 만나는 것을 좀 이런 날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생리대를 살수 없는 청소년들과,북측의 청소년들이 삶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제공 받을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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