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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마르12,37)/2020-06-04/변혜영.

“찬미예수님”,“알렐루야”~~~~*^^*.!!!************.

지금은 6월4일 밤이다. 올해의 반을 살고 있는데,하느님의 뜻에 대하여 묵상하면서,생활안에서 나는 많은 보화를 얻게 된다.

 

회가 꼴찌가 되었을 때,조금 놀라웠고 뭐지,하면서 어색했는데, 오늘에서야 그 해답을 찾았다.=> 나는 성령님께서 나에게 하라고 하는 것을 하고 그 이후에 대하여는 내가 신경쓸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하여 이렇게 하셨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고,고맙기만 하다!!!

 

나의 생각이나, 나의 주장이나, 나의 앎이나, 나의 경향이나,나의 무엇이 타인과 충돌을 할 때 나의 자리를 내어 놓고,상대방의 위상을 높여 줄수 있는 것은 매우 큰 사랑이며,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실천해야 할 몫이다.

 

그렇다!!!

모두 안에서 활동하시는 성령님을 나의 뜻만 관철하려고 했었던 시간들이 부끄럽지만,이 또한 인정하면서 한단계 도약을 하는 기쁨이 있다^^*~~~!!!.

 

그러니까,타인들의 어떤 호흥이나,좋아하며 반겨주는 것,아는체 해 주는 것,무엇을 함께 하는 것,이런 것이 아닌 반대의 경우에도 항상 내안에 계시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믿으며,그 안에서 머물다 보면,외적인 어떠한 것에도 흔들리지 않은 굳센 믿음이 있고,신앙의 선조들처럼 아브라함,이사악,야곱등의 삶을 우리들도 오늘의 삶속에서 살수 있고,지금 인식하지 못하지만,우리들은 이미 살고 있다^^*

 

오늘 저녁에는 약이 넘어 가지 않아서 애를 먹었다.

8알을 먹는데,겨우 겨우 물을 방바닥에 흘리면서 먹었다.

 

주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것은,우리의 행복과 기쁨이다^^*!!!~~~***.

 

늘 빈 마음으로 살다보면,하느님께서 그 빈 마음에 가득 들어오시어,당신의 향기로 가득히 채워 주시고,우리들의 교만함도 겸손으로 변화 시켜 주시고,우리의 갈길에서 헤매이고 있을 때 길을 안내해 주시는 신호등,등불이시다.

 

나를 슬프게 하거나, 나를 실망 시키는 것은 전혀 없고,앞으로도 없다!!!

오직 나의 기쁨은 님과의 일치와 그분께 영광을 드리는 행운이며,나는 그것으로 충분히 감사하며,은혜로운 나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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