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2696호 2022. 3. 13 
발췌 62항~64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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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창조의 복음 - I. 신앙이 주는 빛


 

63. 만약 우리가 파괴한 모든 것을 바로잡게 하는 생태론을 발전시키고자 한다면, 어떠한 학문 분야나 지혜를 배제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종교와 그 고유 언어도 포함됩니다. 가톨릭 교회는 철학적 사상과 나누는 대화에 열려 있습니다.
 

64.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사람들을 자신들이 살고 있는 환경을 돌보도록 촉구한다고 볼 때, 그리스도인들도 “특히 피조물 안에서의 자기의 책임은 물론 자연과 하느님에 대한 자신의 의무가 신앙의 본질적인 부분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찬미받으소서』  62항~64항 발췌
교회 문헌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찬미받으소서』  62항 영상 보기 (낭독 : 성요셉아버지학교 이창복 스테파노)





 
『찬미받으소서』  63항~64항 영상 보기 (낭독 : 성모어머니학교 최은진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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