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출처 :
일본 이세사키 성당의 주임신부이신
김대열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의 묵상글
일본 이세사키 성당의 주임신부이신
김대열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의 묵상글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느님에 대한 두려움조차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에 대한 두려움조차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천년만년 살 것처럼,
눈앞의 욕망에 사로잡혀 움직이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눈앞의 욕망에 사로잡혀 움직이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하루 하루 소중한 의미를 만들고자 애를 쓰며,
그 의미에 맞갖은 삶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그 의미에 맞갖은 삶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하느님을 제대로 사랑하는 길입니다.